시드니에서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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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 살고있는 친구 부부가 내가 부탁한 마늘을 사서 배 타고 여기까지 가지고 왔다. 마늘 이라는것이 열이 많아서 잘 못하면 썩는다. 나는 작년에 그 비싼 마늘 잘 못 관리해서 많이 손해보았기 때문에 많이 속상했다. 그러면서 마늘에대해 공부 많이했다. 마늘은 뚝뚝 떼어서 보관해야 한다.
친구부부는 우리집 까지는 들어오지 않고 가까운 시드니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내가 만들어간 롤 빵과 커피를 마시며 점심시간을 함께했다. 마침 날씨가 화창하고 적당히 선선해서 우리는 모두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친구 부부는 코로나로인해 잠 자고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서로간에 예의라며 바로 트왓슨가는 패리로 향했다.
이 시국에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른다.
코로나로인해 사람들이 많이 멀어져가고있다. 가까이 접촉은 할 수 없어도 최소한 우리는 이런 정을 끊지 말아야 한다. 앞으로 얼마나 더 우리가 멀리서 인사를 해야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사랑 보듬기 해야한다.
전화 한통
짧은 방문
메일 한 통
이 모든것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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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17도 / 맑음 / 공기가 서늘해 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