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하나 두번째 손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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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9장 지리의 힘 (인도와 파키스탄)
*인도는 지리적으로 출발부터 유리했으며 파키스탄은 말썽 많은 아프간과의 국경을 물려받다.
*두 나라는 방대한 국경을 맞대고 늘 껄끄러운 상대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인구는 거의 10:1 이며 네 번의 큰 전쟁을 포함해 수차례 자잘한 접전을 벌여왔다.
*인도 아대륙의 분열 – 수세기에 걸쳐 숱한 세력들이 침입해 왔지만 이곳을 진정으로 정복한 세력은 없었다.
*1947년 영국에서 분리독립되어 인도와 파키스탄이라는 두 개의 독립국으로 나눠졌다. 수백만 명에 달하는 무슬림이 파키스탄이 있는 서부로, 마찬가지로 수백만명의 힌두교도와 시크교도가 반대편 국경으로 몰려들었다. 이 난장판의 결과는 적어도 1백만여 명이 사망하고 1천 5백만 명이 추방된 대 살육전이었다.
*인도는 넓은 면적과 문화적 다양성, 각종 분리주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정체성이라는 통합된 개념으로 탄탄한 세속적 민주주의 제제를 건설했다. 그러나 파키스탄은 독재로 점철된 역사를 이슬람 국가인데다 국민들ㄷ 국가보다는 자기가 문화적으로 속한 지역에 더 높은 충성도를 지닌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두 나라의 격돌
*미국, 인도의 새로운 동맹국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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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17도 / 비 그리고 간간이 햇볕 / 계속 호수를 완주하다. – 힘들지만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낫는것이 느리지만 꼭 잘 나을 것을 믿는다. 하루 잘 지낸것에 감사드리며 하루를 마감한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주일예배를 드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