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녁 메뉴 ‘Spagetti and Meat ball’을 위해 미리 Meat ball을 만들어 놓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제 시내 홀로 운전하고 가는데 길이 안 좋은 곳을 지날때 허리에 충격이 왔다. 동네에서 살살 운전하고 다닐때는 몰랐는데 조금 멀리가니까 아직은 무리다. 그러나 어쩌랴 나는 이미 고속도로로 진입했고 가는길을 가야만 했다. 고속도로는 그래도 길이 좋아서 큰 불편함이 없었는데 동네길로 들어서니 그게 아니다.
아스팔트 길의 이음새가 있는 곳들이 많아서 그곳을 지날때는 허리의 충격을 줄이기위해 운전속도를 많이 줄여야했다. 그런데 내 사정 누가아랴! 자동차 뒷 거울을보내 내 뒤에 자동차 두대가 얌전히 따라온다. 게기판을보니 내 자동차 속력은 30km/h 밖에 안 된다. 동네는 50km/h 지점이 아닌가. 뒷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길이 좁아서 멈출수도 없다. 다행히 조금 더 나가니 오른쪽에 여유가 생긴다. 얼른 그쪽으로 내 자동차를 몰고가서 뒷 차들을 보내고 다시 천천히 운전해 갔다.
과거에 나는 앞에서 이렇게 꾸물거리면 “왜이래? 여기가 몇 km Zone인데 이렇게 천천히 가는거야?” 하면서 길이 뚤리면 천천히 가는 사람을 힐끝 쳐다보면서 “아이고 노인네네. 아이면 아니 젊은이가 노인처럼 운전하다니. 흠 흠 흠”하면서 급한 성격을 나타내곤하지않았나?
어제 내가 그 자리에 서 보니 뒷 사람에게 ‘미안합니다. 내가 좀 허리가 안좋아서 이렇게 밖에 안됩니다. 조금만 참아주세요. 곧 비켜 드릴께요.”이렇게 자동차 안에서는 말 했지만 내 마음을 어찌 그들에게 전달 할 수 있겠는가?
운전 느리게 하는 사람들은 다들 이런저런 속 사정들이 다 있다.
**어제 나 처럼 몸이 아파서
**나이가 많아서 겁나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라서 등등
남의 신발 신어봐야 그 사정안다더니 어제는 내가 많이 반성한 날이다. 나는 생전 펄펄뛰면서 씽씽~~ 운전하고 다닐 줄 알았는데 ‘school zone’도 아닌데 30km/h… 우습지 않은가. 제 작년까지도 speed ticket도 떼이면서 고속도로에서 제한 속도보다 조금 더 달리는 것은 기본이었지만 이제 그 오랜 버릇을 싹 고쳤다.
*조심하고 *반성하고 *남을 좀 더 이해하려고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눈 검사가 있는 날이었다. (녹내장). 6 주전에 처방해준 새로운 drop을 쓴 후의 결과였다. 검사 후 의사가 문을열고 들어오더니 “그 drop이 효과를 보았어요. 안압이 잘 잡혔어요. 계속 그 것을 쓰십시요. 당신 살아있을 동안 끊지 마시오.”
와 와~ 선생님 너무 굳 뉴스예요.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날씨 : 18도 / 맑고 흐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