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이야기 3258 – Decompression 시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난 주 부터 ‘Spinal Decompression’ 시술받고있다. 내 척추뼈가 사고를 당하면서 오른쪽으로 많이 휘어져 있어서 어떤 방법을 구하지 못하고 있던차에 척추 전문의사를 만나게되어 이것을 소개받았다. 시술 시간은 15분인데 척추에 압력을 넣었다가 빼는 일을 반복한다.

‘Spinal Decompression Therapy’ 라고 불리워지는 이것은 비수술 적 척추 감압이라고 하는데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있는 일종의 전동 견인이다. 척추 감압은 척추를 부드럽게 스트레칭하여 작동하는데 그것은 척추의 힘과 위치를 변경해 준다. 이 변화는 디스크에 음압을 생성하여 척추 뼈 사이의 젤 같은 쿠션 인 척추 디스크의 압력을 제거해 준다. 결과적으로 돌출 또는 탈출 디스크가 수축하여 척추의 신경 및 기타 구조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 이것은 다시 물, 산소 및 영양이 풍부한 액체가 디스크로 이동하여 치유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래와 같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허리 또는 목 통증 또는 좌골 신경통 (다리 아래로 확장되는 통증, 쇠약 또는 저림)
*돌출 또는 탈출 디스크 또는 퇴행성 디스크 질환
*척추 관절 마모 (후면 증후군이라고 함)
*손상되거나 병든 척추 신경 뿌리

*비수술 적 척추 감압술의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무튼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해서 몸이 예전처럼 회복되기위해 전력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