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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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캐나다 생활이 45년이 넘었지만 Rhubarb란 채소는 처음 접해본다. 이것을 잘라서 혀에 대 보면 마치 레몬을 맛 보는 것 처럼 상당히 시다. 오랫동안 루바브를 어떻게 요리해 먹는지 몰랐는데 요즈음은 인터넷 덕분에 이것도 사랑받는 채소인 것을 알게됐다.

루바브는 대중에게는 그렇게 잘 알려진 채소는 아니다. 현재는 식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지만 식용전에 중국과 티벳에서 약용으로 쓰인 전통이 아주 길다. 루바브는 사과산과 옥살산, 구연산이 들어있어 신맛이 강하고 붉은 색을 띄었고 줄기 부분을 식용으로 이용하고 뿌리 부분을 약용으로 쓰고 있다.

** 루바브 파이를 만들다.

파이를 만들기위해 루바브를 껍질을 벗기고 잘게 자르고 딸기도 같은 모양으로 잘라서 파이 틀 안에 넣는다. (동양)
우유 약 3 T.S / 설탕 3 T.s. / 소금 1 t.s. / 감자전분 1/4 컵 / 계란 3개 / 베이킹 파우더 1 t, s.을 잘 섞어서 붓고 마지막에 버터 2 T.S. 작은 조각으로 위에 올려놓는다. ** 반죽물은 너무 묽게되면 감자전분으로 조절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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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F 에 30분 굽고 앞 뒤 돌려서 다시 30분 더 굽는다.

우와,,, 엄청 품위있고 상큼한 파이가 완성됐다. 신맛도 없어지고 부드러운것이 아주 특이한 맛이 난다. 입 짧은 하숙선생 두 번이나 덜아간다. 강추~~
ㅋ카칼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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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16도 / 맑음 / 주일 온라인예배 / 산책 1 번 / 집 운동 열심히 ^^ / 요즈음은 집에 손님도 안오고 쓸쓸… 모두들 그럴 것이다. 이럴때 ‘음식이라도 잘 해 먹어야지’ 하면서 나름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