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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렇게 옷이 내 몸에 착 들어맞다니…

한국 사이즈 66이 내 사이즈다. 이곳에서는 그져 medium으로 사면 적당히 입을 수 있는데 역쉬 한국의 옷 감각은 대단하다. 요즈음 몸도 시원찮고 날씨도 쿵쿵해서 적당히 청바지에 잠바 입고 교회 다녔는데 친구가 보내온 옷 선물을 받고 눈이 밝아지는 느낌이다. 이러니 사람은 축~ 쳐지면 안된다. 반짝반짝하게 다듬고 다녀야 힘도나고 삶의 활력이 솟구쳐서 좋은일도 많이 생긴다.

이 3 개의 옷 값이 거의 1 천불이나 된다니 옷을 선물해 준 친구가 너무 고맙다. 모두들 자기 살기 바쁜데 나를 생각해주고 이렇게 귀한 선물을 보내오다니 나는 참 많은 복을 받은 사람이 틀림없다. 어서 옛날처럼 벌떡 일어나 나도 아는 이들에게 좀더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살다가야지…

**내일 화장을하고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 친구에게 보내야겠다. ^^

허리와 배 앞은 불편하지만 아직은 망가지지 않은 몸매(아닌가?)로 있음을 증명도 할 겸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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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제20대 대통령선거를위한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설명을 하기위해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영사 2 분이 빅토리아를 방문했다. 나는 빅토리아여성회 감사의 자격으로 점심 초대를 받았는데 모인 임원들 중에 한국 국적을 가진 분들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했다. 투표기간은 2022년 2월23일~2월28일까지이며 밴쿠버에 직접 나가서 투표해야한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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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안개가 많이 낀 날 / 10도 / 비 오다 맑다가 / 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