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ach Drive. D 를 2nd Touch up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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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벼루어오던 한국 병원에 가서 제대로 건강검진 하는일에 착수했다. 어제 4월1일부터 한국 가는길이 조금 풀려서 서둘러 가려고 마음고 있다. 규제가 풀리기는 했다해도 아주 풀린것은 아니고 이런 것들을 준비해야한다.
- K-ETA
- Q-Code
- PCR 등이다.
오늘 K-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을 인터넷으로 신청했다. Q-Code는 다운로드 받아서 전화기로 할 수 있다니까 다음 단계로 해야하고. PCR을 탑승 48시간 전에 해야 한다니까 검사 할 곳을 미리 알아둘 참이다. 이런것들을 하려니 옛날에는 없던것들 때문에 돈도 터무니없이 많이든다.
서류 준비가 다 되면 바로 출국하려니까 그동안 예정했던 Open House 전시회는 다음 기회로 미룬다. 일단 목표액이 달성 되었기 때문에 돈이 다 들어오는 날 바로 Red Cross로 보내기로 한다. 또한 이제부터는 모금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은 그림을 계속 구입하실 수 있다. 먼저 5회 나간 그림들 외에 최근에 그린 것들도 정리해서 올려놓겠으니 그림 보고 싶을때 봐 주시면 고맙겠다.
** 처음 계획이 5월 말까지 판매하기로 했는데 내가 한국가서 얼마만큼 머룰련지 모르기 때문에 일찍 마감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어제와 오늘 입금된 분 : 원경순($400) / 조영미($300) – 감사합니다.
총 액수 $1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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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11도 / 비오고 흐림 / 판매된 그림들 하나하나 다시 들여다보고 미비한 것들 손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