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고소한 계란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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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국이 벌써 일 주일 안으로 들어왔다. 세월이 얼마나 빠르게 가는지 돌아서면 일주일이 휘리리~ 달아난다. 그러니까 나의 남은 시간이 자꾸 잘라 먹는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하면 슬프지만 그래서 더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한다.
사실 은퇴한 후 나의 정기적은 수입은 고작 1천불 밖에 안된다. 아직 보조금이 안 나오고 있는데 금년에는 어떻게 될련지 기대해 본다. 작년에 CRA와 통화했는데 제 작년에 코비드로 들어온 수입 때문에 아직 못 주고 있다는 대답. 헐 헐 ~~ 그러니까 그게 그거다. 그런데 궁핍함 없이 용케 잘 살아간다. 돈이 떨어질 만 하면 다시 채워지는데 이게 바로 성경에 나오는 기적의 장면들이 내게도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지난 주 다녀간 여인 사 인방에서 내 용돈을 보내왔다. “이건 도네션이 아니구요. 선생님 용돈입니다.”라며 혹여 내가 도네션에 또 넣을까봐서 ‘용돈’이라고 강조해서 보내왔다.
** 조카 며늘아이가 한국가는 여비에 보태라며 좀 두둑히 보내왔다.
** 미국 언니는 벌써 오래전에 미화 5천불을 보내왔다.
살맛 난다. 엉덩이가 덩실덩실~~
모든이들이 내게 천사다. 가족을 비롯하여 나를위해 기도해 주는이들도 천사들이고, 전화로 자주 안부해 주는 이들도 천사들이고, 내가 무슨 행사를 할 때마다 조언도 해 주고 실질적으로 도움주는 이들도 천사들이다. 진실로 고마운 마음 전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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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14도 / 흐리고 작은 비 / 낮에 수영 / 단기 room share 두 분 들어옴 (이래저래 다 채워진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