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석한 전교인들 사진 : 뒤에 선 사람들은 얼굴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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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야유예배 사진 (사진이 너무 넓어서 두개로 잘라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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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졸업예배가 교회에서 있었다. 전 교인이 다 모이니 교회가 꽉 찬 느낌이다.

프로그램도 다채롭고 흥미로워서 모두들 박수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스크를 벗은이도 있고 쓰고 있는 이도 있었으며 오랫만에 자유롭게 예배를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을 지도하는 목사님은 이제 졸업을하면 특히 고등학교 졸업생들은 사회로 나가기 때문에 신앙을 잃어버릴 수가 많다고 염려한다. 그렇다 아이들이 지금처럼 늘 굳건한 신앙을 지키고 살아가기를 우리 모두가 소망하게된다.

젊은이들이 만든 교회 광고나 행사 영상들은 발랄하고 팔팔튀는 언어로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교회 젊은이들이 줄어들어간다고 우려들을 하지만 우리교회는 다행히 젊은이들이 많아서 매우 희망적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교회는 결혼한 엄마들이 아이를 잘 낳는 전통이 있다. 교회 입문하고 조금 있으면 임신 소식이 들려온다. 보시라! 꼬마들이 이렇게 많음을.

꼬들의 율동과 찬양 : 다양한 움직임이 어른들을 신명나게 만든다.
Grade 6~12 학년들 : 앗싸~~ 믿음도 춤추며~~
졸업생들에게 선물증여 : 축하합니다. 다음 학년에 올라가서도 주님의 자녀로 잘 자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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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28도 / 더운날씨 (선풍기를 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