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 : 1+2 (배 1개와 사과 2개) 3rd touch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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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 아이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9월10일부터 나흘 간 집에와서 아이들과 부엌일을 좀 도와 달란다. 자기가 밴쿠버 친정에 갈 일이있는데 아들 혼자서 감당하기가 힘들어서란다.

며늘아이의 부탁을 어찌 거절할 수 있으랴~

몸이 끙끙거리기는 하지만 나흘 쯤이야… 하면서 아들에게 전화했더니 자기는 몰랐단다. 아들은 자기가 감당 할 수 있지만 엄마가 편하게 올 수 있으면 와도 좋다고한다 아들은 내 몸 생각을 해서인 것 같다.

아들과 전화를 끊고 생각해보니 그래도 아직은 불려갈 수 있는 힘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세월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 내 나이도 점 점 점 점 많아진다. 몇 년 후에는 오라고 해도 못 갈 날이 올터이니 힘을내어 가 봐야겠다. 이번에는 여권 잘 챙겨가야지… ^^

저녁 : 짜글이 – 내용물 (두부, 투나, 양파, 감자, 호박, 파, 당근, 멸치육수)
핑크 파피들 첫 머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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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22도 : 아주 좋은 날씨 / 수영 다녀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