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뱃 속은 더 들어갈 수 없을 만큼 빵빵하고 겉은 겉은 너무나 번쩍거려서 황금이 놀래 도망갈 것만 같은 명품 붕어빵. 금년 가기전에 이것 꼭 먹어야 겠다고 아우성이다. 팥을 더 사와서 충분히 삶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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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행사에 오는 분들의 점심 때문에 샌드위치냐? 김밥이냐?로 이틀 고민을 하다가 김밥으로 결정했다. 마침 김밥의 달인 원경순여사께서 토요일 일찍와서 도와준다고 해서 큰 힘을 얻게됐다. 그러니까 붕어빵과 김밥 각각 도우미들이 달려온다. 만약 김밥을 많이 만들게되면 돌아갈 때 사갈 수 있도록 하겠다.
** 12월 17일 아이들의 비밀 파티때문에 엄마들이 더 흥분되어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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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구름과 해가 번갈아 나와 놀다갔다 / 8도 / 수영다녀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