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연꽃 머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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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이 지긋한 남자분이 극성스러운 두 아들을 가진 엄마에게 “당신은 홀로 키우면서 늘 웃음을 잃지않고 편안한 모습인데 참 보기 좋다. 무엇이 당신을 웃게 만드나요?”라고 물으니 여자의 대답은 이러했다.

“나는 늘 옳은일에 참여했어요.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원하는 것일 테니까요. 남을 도우며 사니까 늘 행복해요.”

이렇게 말하는 그녀의 얼굴은 정말 환하다.

내일이 성탄절인데 그녀의 말 처럼 옳은일에 참여하며 살기를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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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캔버스에 배하나와 사과 하나 두번째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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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딸과 아들 가족이 다 함께 모인다고 해서 먹거리를 만들어서 얼리고 있다. (찐빵을 만들다). 아이들을위해 틈틈이 만들어 얼려놓은 것들이 제법된다. (붕어빵, 핏자, 펌킨 파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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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영상 10도 / 종일 안개가 가득한 하루였다. / 집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