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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박성훈 형제의 35번째 생일이었다. 사실 나는 목사님 내외와 박성훈형제 가족만 초청했는데 그것을 몰랐던 이 목장 가족들이 서프라이즈로 박형제의 집에 처들어 왔단다. 이렇게 생일파티가 겹치게되어 이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과함께 갑자기 우리집으로 다 오게되었고 이들이 가져온 음식과 함께 졸지에 큰 파티가 되었다.

우리교회 젊은 부부들은 서로가 잘 챙기면서 믿음의 반석위에 잘 서있는 모범 가족들이다. 이들은 우리교회의 희망이고 앞으로 교회를 잘 이끌고 나갈 일꾼들이다. 모두모두 잘 놀다갔다. 성훈형제의 앞날에 늘 건강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간구드린다.

믿음의 형제 자매가 만나서 먹고 나누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다. 늦게까지 놀다가서 글을 늦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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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종일 비가 오고 있다. / 낮에 수영 다녀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