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연못에 핀 연꽃 :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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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남았습니다. 경품 그림들 소개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계속 댓글 달아주시고 행운 잡으세요. 무슨 얘기라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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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그리던 그림 손질하고 경품에 나갈 그림 선정했다. 아래 3 그림과 작은 닭 그림은 ‘앗차’ 경품이다. 그림만 그리다 보니 밥 생각도 달아나고 밥을 먹었는지 굶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내일 잘 먹어야지.
Eight Sunflowers : Oil on Canvas – 16″x 20″

My tulip garden 2020 : Oil on canvas – 14″ x 18″

Seventeen sunflowers on blue vase : Oil on canvas – 20″ x 16″

앗차경품 : Smart Rooster : Oil on canvas – 10″ x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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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아주 긴 캔버스 오랫동안 묶여있던 것인데 갑자기 발동이 걸려서 커다란 해바라기 2개를 초벌 올렸다. 실은 물감과 붓을 다 씼었는데 뭔가에 홀려서 이 캔버스를 집어들고 미친사람처럼 다시 물감을 풀었다. 다 정리되면 집 들어오는 입구에 세워두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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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요즈음 완전 끝내주는 날씨가 연속되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 낮에 수영다녀오고 / 중국 의사가 경영하는 한방에가서 침 1시간 맞았다. 아주 섬세하게 침 놓는 분을 만나서 대단히 만족하다. 가격도 시간에비해 저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