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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네 분이 당첨 됐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이 분들의 comment를 올려드리고 다음 5천회때 다시 추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3년 쯤 후가 되겠지요. 그런데 뽑힌분들을보니 서울, 로스엔젤스, 밴쿠버, 빅토리아 참 다행입니다. 당첨 안되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추첨은 내용을 선정하지 않았고 comment에 참여한 분들 모두에게 추첨 기회를 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댓글에 좋은 글들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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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정 from Korea
권사님 안녕하세요!
권사님 댁에서 쑥따가고 새우깠던 정희정입니다.
빅토리아에서 한국으로 돌어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빅토리아에서 보냈던 2년이 꿈같이 느껴집니다.
4천회 행사를 놓치지않고 응모할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한국으로 나오기전에 권사님께서 초대해주셨는데 못가고 못뵙고 와서 내내 아쉬웠습니다. 그 아쉬움은 권사님의 글과 영상, 그림을 보면서 혼자 달래겠습니다!(^0^)
늘 긍정적으로 퐈이팅하시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권사님을 위해 오늘밤엔 기도드리겠습니다! (이번 사천회 코멘트 당첨까지 기도드리면 제가 넘 욕심이 많은걸까요?^^)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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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Park from Los Angeles
오랜 시간동안 진솔하고 재치 넘치는 글들 올려 주셔서 많은 분들과 더불어 위로와 따뜻함, 즐거움과 감동을 주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licia 님의 유쾌하고 나눔을 실행하시며 사시는 모습은 잔잔한 웃음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오랜동안 사랑과 행복 바이러스 전도사로 활약해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온 힘을모아 도전장 내밀어 봅니다. 주님께 부탁드리며… ㅎㅎㅎ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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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k Park from Vancouver
ㅇㅎㅎ 저도 희망을 걸고 ,기도하는 마음으로,참여합니다 .
도대체가 사천회라니.. 십삼년을 어쩜 이리도 알뜰하게 시간을 잘 요리하고 게다가 품질까지 겸비한 맛갈스러운 글로서
우리를 위로해 주고 웃겨주고 울려도 주고 뿌듯하게 해 주고, 주고, 주고 …그 중에서도 기도하는 마음을 함께 주어서
누군가의 불행에 동참하여 기도도 하게 해 줌에 감사를 드립니다.
엘리샤는 늘 살아있다 아파도 그리고 죽어도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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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Kang from Victoria
감사해요 권사님, 저는 어디가서 당첨되어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요ㅎㅎ 그래도 시도해본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저도 어제 설교때 우리에게 어려운 요구를 하시는게 아니라 ‘놋뱀만 쳐다보면 살것’이라고 하는 말씀이 계속해서 머리에 남습니다. 쉬운 길을 보여주셨는데 늘 더 맛있는 빵과 물이 없다면서 불평과 원망 속에 살아가는 모습을 회개하게 되네요 그럼 권사님~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조만간 염치불구하고 냉면 한 그릇 먹으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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