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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이 자기보다 윗 사람에게 자기 남편을 우대하며 얘기하는 것을 종종 듣게되는데 이것은 대단히 실례되는 말이다. 사람을 소개할 때 누구를 먼저 해야하는가도 한번 공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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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을 윗사람에게 소개한다
*지위가 낮은 사람을 높은사람에게 소개한다 (선배에게 후배를 소개한다)
*지위도 연령도 같은경우에는 자신과 친한 사람을 상대에게 소개한다
*덜중요한 사람을 좀더 중요한 사람에게 소개한다
*어른들 앞에서 자기 배우자를 얘기할때 (매우 중요하다)
윗 사람과 얘기하면서 자기 아내를 부인이라고 부르거나 남편을 남편께서라고 부르면 안된다. 아내는 남의 아내를 말할때 쓰는것이다.
“저희 남편께서는요 이런것을 좋아하셔요.” 혹은 “저희 남편은 아기들을 너무 좋아하셔요.” 이런 말을 하는것을 종종 듣곤하는데 잘 몰라서 그렇다면 고쳐야 할 것이다. 우리 나라는 높임이나 경어를 사용하는 나라다. 올바른 경어 사용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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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더웠음 / 27도 / 낮에 수영다녀옴 – 어제 너무 늦게자서 (새벽1시) 아침 9시에 일어났다. Aquifit이 9시 시작인데… 우짤고. 그러나 우물쭈물은 안된다. 후다닥 일어나 달려라 달려. 15분 늦었지만 다 끝나고 나 홀로 15분 수영 더하고 왔다. / Tango Hair Salon에가서 머리 자르다. 내가 늘 혼자 하는 머리 앞에 칼라도 헤어 드레서가 해 주었다. / 모레 결혼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