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시간 잘 못 나갔습니다. 내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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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는 오늘 너무 너무 바빴다. 교회 예배 끝나고 Kate씨가와서 물건 display하고 간 후 동영상과 사진찍고 이제야 컴퓨터에 앉았다. 휴~ 너무 긴 하루였다.

하필 밴쿠버에서 들어오는 교우님께 배추 한 박스 부탁한것이 들어와서 김치 한 박스 담그면서 이 일도 겸해서 할려니 종종걸음에 ‘으악으악’ 소리가 계속. 그러나 이 예쁜 가방들을 바라보면서 하루의 힘들었던 일이 다 힐링되어 기쁜 마음으로 내일 여러분을 기다릴 것이다. 작품 하나 하나에 만든이의 정성이 소롯이 담겨있어서 어느것을 하나 가져가더래도 그것 만지는 것 자체로 기쁨이 뿜뿜 솟아날 것 만 같다. 이 가격이 말이돼? 나는 연신 중얼중얼…. 거기에다 구입 안하고 방문만 해도 추첨권 받을 수 있다니 이건 또 뭐지?

*참고로 오늘 소품들은 아예 박스를 열지도 못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_rnl7ghz2Q

 

https://www.youtube.com/watch?v=kNq29X7FvWI

 

https://www.youtube.com/watch?v=y1ch65FNkic

 

https://www.youtube.com/watch?v=ptpcaT9pV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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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맑음 / 21도 / 수영하고 교회 다녀오다. 새 등록 교우 3가정 / 옛날 교우님 가족의 방문도 있어서 매우 반가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