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장에서 꺼낸 계란 하나씩 품에안고 있는 귀염둥이들 : 계란은 삶아서 각자 집에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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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행사를위해 협조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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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포함하여 귀여운 공주 세 명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전 10시에 만났다. 야호야호를 외치며~ 작년에 수줍던 쥴리아는 이제 아주 활발하게 말도 잘하고 애교덩어리가 됐다. 잘 성장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쥴리의 엄친인 소은이 : 처음에 교회 나왔다는데 지금 잠시 쉬는 중인것 같다. 아빠가 너무 고마워하며 다녀갔다.
은재의 완성된 그림 : 우와~~ 그림이 빛 난다. 최고 점수로 평가하겠다. 은재 keep it up.
소은이 그림 : 자기 성향대로 휙휙~~ 그러나 이게 개성있는 그림이다. 나만의 표현이니까. 으 흠…
쥴리아 그림 : 제가 좀 얌전하거든요. 저 처럼 조요하게 표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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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21도 / 날씨가 밝고 발랄하다. / 아이들과 멋진 하루를 보내다. / 이번에도 ‘제 2부’ 내일 올려드린다. 역시 하루 동영상의 한계로 더 이상 올릴수가 없다. 이제 좀 쉬려고 이층으로 올라간다. / 하숙샘 저녁은 우짤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