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의 생일선물로 애프런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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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남녀할 것 없이 부엌일에 동참하게된다. 아들네도 가족들 식사준비는 거의 다 아들이 한다. 터너도 유아원에서 보내오는 동영상이나 사진들을 보면 애프런을 입고 야채를 믹서에 갈고 하는 것들이 많다. 무엇이든지 잘 하면 귀염받는다.
1)내일 시애틀로 가기위해 종일 준비했다. 애프런에 포켓을 만들려고 왼쪽에 있는 강아지 그림이 있는 천으로 하는데 그 색깔에 맞춰서 바이야스를 대기위해 물감을 들이는 중이다.
2)카드도 하나 만들고!
3) 토이 샵에가서 아주 작고 가벼운 물렁한 공 하나를 샀다. 집에 장난감이 넘쳐난다고해서 지구 오염도 줄일겸 될수 있는 한 작은것 값 비싸지 않은 것으로 선물한다.
4)그곳에서 만들어 먹일것들(찐빵과 붕어빵) 속 재료로 팥을 삶아 얼리고있다.
5) 하숙샘 며칠 식사준비도 마치고 냉장고 정리는 필수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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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에 그물망이 쳐진 거미줄 – 이것도 하나의 작품이다. 대문 바로옆에 거미가 종일 만들어낸 그의 솜씨 놀랍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거미줄에 작은 물방울들이 진주처럼 매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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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종일 안개가 자욱했다. / 8도 / 걷기 30분과 Hot Tub 15분하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