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의 3가지 칼슘을 번갈아 가면서 복용한다. 세가지가 다 특색이 있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가운데 Den Tosso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 사연은 2가지다. 그러나 이빨에 관한 것이라 한꺼번에 쓰기로 한다. 그 첫번째 얘기는 바로 치과에서 내가 직접 석션을 스스로 한 것이고 두번째 얘기는 평소에 마시던 칼슘 Den Toss 때문에 스켈링하는 과정에서 마취 젤 없이 했는데 시큰 거리는 것 없이 아주 편하게 한 것이다.

첫번째 사연)

오후에 이빨 정기 스켈링이 있는 날이었다. 나는 조금 일찍가서 내 시간이 될때까지 대기실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오후 2시 예정된 시간이 되니  hygieneist가 나와서 나를 확인한다. 나와 그녀가 서로 인사하는데 평소에 나를 스켈링 해주던 lady가 아니라서 약간 당황스러웠다. 나를 병원 방 안으로 안내하는 hygieneist는 자기 이름을 시온이라고 말하면서 평소 나를 스켈링 해주던 직원이 2주간 휴가 갔다고 말한다. 나는 알았다며 스켈링 받을 준비를 하고 의자에 누우려는데 방석이 필요했다. 평소같으면 늘 하던 hygieneist가 내가 사고후 허리가 안 좋은 것을 알고 방석을 미리 준비해 두고 있었는데 오늘은 어쩔수 없이 모든것을 감내해야만 했다.

이 시온이라는 hygieneist는 방석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이방 저방을 돌아다닌다. 그런가하면 스켈링 기구들 중에 뭔가가 없는지 다시금 자리를 뜬다. 흠~~ 뭐가 척척 안 맞네그려. 어찌 불안불안하다. 그렇지 않아도 스켈링할때 몸이 옴싹 거릴때도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쓰는데 초장부터 예감이 싸아하니 우짤꼬.

알고보니 이 시온이라는 hygieneist는 나나이모에서 빅토리아로 이사와서 어제 처음으로 이 병원에 출근 했다고 한다. 나는 속으로 ‘주여 주여’를 부르짖으며. 제발 그녀가 나를 놀라지 않게 해 주기를 기도할 뿐이었다.

그러나  어쩌랴, 나는 오늘 스켈링을 받아야하고 그녀는 내 이빨을 소독 해 주어야한다. 나는 될 수 있는한 그녀가 편안하도록 상냥하게 말을 걸고 웃으면서 대화를 시작했다. 드디어 그녀가 내 이빨들을 차례로 이물질들을 소독하기 시작했다. 내 입에 침이 가득고였는데 그녀는 석션 하는것을 잊었는가보다. 내가 손을 들고 그녀의 작업을 멈추게 하면서 내가 곧 숨이 넘어갈 판이라고 말하니까 그녀가 내게 이렇게 말한다.

“그러면 엘리샤씨가 필요할 때마다 직접 석션 하실래요?” 한다. 내가

“아니, 내가 한번도 안해본 것을 어떻게 하죠?” 라고 말하니까 그녀가 석션기를 내 손에 집어주면서

“이렇게 올렸다 내렸다 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한다. 내가 호기심이 생겨서

“아이고 어렵지 않구면 알았쪄요. 내가 하죠 뭐” 하니 그녀가 웃으면서

“오늘 우리둘이 함께 (Today we are working together) 일하는 거네요.” 한다.

이건 또 뭐지? 후 후 훗 내, 참 살다가 별일 다 보네, 내가 치과에서 내 이빨 소독하면서 내 입에 스스로 석션하고 온날 특별한 날아닌가? 우째 이런 희안한 일이…

내 걱정과는 다르게 그녀의 스켈링 솜씨는 매우 좋았다. 진료가 다끝나고 내가  그녀에게

“당신 오늘 일 참 잘했다. A+”라고 하며 엄지척을 올려주니 그녀가 너무 좋아서 내게

“그거야 우리 둘이 했으니까요” 한다. 둘이 함께 일했다면서 돈은 다 받아가네.

두번째 사연)

그런데 평소같으면 내 이빨 두어군데는 마취 젤을 듬뿍 발라야 편안하게 소독이 되는데 오늘은 그런것 없이 계속 전진해도 몸이 움찔 거려지지 않았다. 왜 이러지? 라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아, 그것 때문이야” 라는 생각이 번뜩 났다. 그것은 바로 내가 약 6개월 전 부터 위에 칼슘 중 가운데 (Den Tosso)것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그것의 좋은 결과라고 여겨진다. 진료가 다 끝나고 시온 hygieneist는 잇몸 상태가 좋다면서 6개월 후에 오면 되겠다는 말을 해 주었다.  그동안 4개월에 한번씩가서 점검을 받았는데 그 사이에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온것이다. 너무 기분 좋다. 이빨은 무조건 잘 관리해야 하는데 나이들면 모든것이 허술해지고 구멍나고 헐겨워지니 그것이 참 어렵다. Don Tosso는 이빨과 잇몸에 필요한 특별한 칼슘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서 나는 예방 차원에서 구입하여 마시고 있다. 주위에 이빨 때문에 돈도 많이 들고 고생도 많이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되는데 내가 이 회사에 세일즈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잇몸 튼튼히하고 충치 미리 예방하기위해 Den Tosso를 강추한다.

문의 : 마라 네츄럴, 에스터 정 778 751 887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날씨 : 춥다. / 5도 / 수영장 다녀오고 치과 다녀오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