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 끝냄 : Oil on Canvas 조금 큰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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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연)

아침에 한국 뉴스에 ‘민원에 시달리던 9급 공무원 사망’이라는 보도를 듣게됐다. 이 공무원은 도로 관리자였고 직위는 주무관이었다. 지난달 2월에 한국에 눈이 너무 많이와서 길에 눈을 치워야 했는데 낮에는 교통량이 너무 많아서 할 수 없었고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눈을 치워야만 했다고 한다. 이렇게 밤잠도 못자고 눈을치우는 노동을 감내하며 지내왔는데 눈 빨리 안 치운다고 항의 전화가 빗발치게 들어왔다고 한다. 더우기 이 공무원을 사망케 한 원인은 누군가가 이 공무원의 이름을 공개함으로써 항의 전화는 그날 이후로 더 폭주했고 이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20대 나이에 세상을 등졌다는 슬픈 뉴스다.

이렇게 남의 사정도 모르고 마녀 사냥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나쁘지 않은가? 이 공무원은 1년 반 전에 말단 공무원으로 들어와서 아직 업무도 다 파악하지 못했을 터인데 아래와같은 아주 나쁜 악성 댓글들로 도배를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혈기왕성하고 남 무시하고 함부로 말하는 것 언제나 없어질까?

두번째 사연 )

특목고에 들어간 여학생얘기다. 이 여학생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공부 성적이 뛰어나서 가는곳 마다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드디어 선생의 추천으로 특목고 시험도 무사히 통과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되었는데 집에서 올때 깜빡하고 치약을 가져오지 않았음을 알고 함께 기거하는 다섯명의 여학생들에게 치약을 조금 쓸 수 있냐고 물었는데 단 한 명도 치약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 여학생은 맨붕이 왔다고하는데… 여기서 그녀는 머리만 좋고 인성이 가장 비열하고 추악한 그들의 모습을 보게됐다고 한다.

모인 무리들도 다 나의 경쟁자 들이니 너의 이빨 썩는것까지 내가 도와줄 일 없음! 모두다 이런 사악한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니. 이 여학생이 신부님에게 자신의 힘듬을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 “나의 행복은 중학교시절 그때 끝났어요.”  사실 이 특목고 다니는 아이들중에 자살하는 아이들 수가 상당하다고 한다. 늘 남을 이겨야하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며 살아가야 하는 불쌍한 아이들이다.

나는 이 말을 들으면서 지금 한국 돌아가는 것 보면 딱 맞네, 윤석열과 한동훈같은 놈들, 선한사람 감옥에 집어넣고 자기와 자기 가족들의 산더미같은 죄는 다 덮어주고 사는놈들. 이런 놈들은 죄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최악의 놈들이다. 어릴때 위의 사연같이 살아왔으니 죄가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

나는 캐나다에서 아이들 길렀는데 학교에서 성적표는 주었지만 1등 2등 석차는 매기지 않고 그냥 A,B,C,E & F까지 이렇게만 표시해 주었다. 아이들은 공부를 못해도 무시 당하지 않았고 잘해도 뻐기지 않았다. 학교 제도가 그렇게 되어있다. 한국은 병든나라다.

남의 비방에 아까운 생명을 버리면 가족들의 슬픔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에서 살려면 나쁜 소리 듣는것에도 굳은 살이 박혀야한다.

한국이 선진국? 어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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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뒤섞인 글짜의 정답이 아래있는 Coriander이다. 나는 이것을 가끔 사오는데 정확한 이름을 몰랐다가 오늘에야 알게됐다. 꽃과 열매까지 찾아보았다.

 

고수풀 씨앗, 추출물 및 오일은 모두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혈당이 낮은 사람이나 당뇨병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고수풀이 혈당을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생 고수잎은 수분 92%, 탄수화물 4%, 단백질 2%, 지방 1% 미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수 잎에는 특히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K가 풍부하고 식이 미네랄도 적당량 함유되어 있다. 씨앗은 일반적으로 비타민 함량이 낮지만 상당한 양의 식이섬유, 칼슘, 셀레늄, 철, 마그네슘 및 망간을 가지고 있다. (좋은 식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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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6도 / 흐리고 간간이 비가 내리다 / 수영다녀오고 그림 그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