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한국에서 들어온 손님들 중 예정에는 네 사람이었는데 한 사람이 인천공항에서 전자 여행허가서(eTA)이 안되어서 다시 한국 집으로 돌아가서 세 사람만 오게되어 지금 여행중이다.

*어제는 내가 여행온 사람들과 함께 미국 국경을 넘으려했는데 이곳에서도 전자여행 허가서(ESTA)이 준비 안되어 다시 빅토리아로 돌아와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아침에 인터넷으로 신청 했는데 이것이 승인 나려면 1~3일 걸린다고 한다. 매우 피곤한 하루였다.

*조금 전에 한국에서 또 한 가족이 (부부 + 아들 1명) 빅토리아에 유학하러 들어오다가 인천공항에서 전자여행 허가서(eTA)이 안되어서 아빠는 못 오고 엄마와 아들만 와서 우리집에서 지금 자고있다.

여행오기전에 전자여권을 꼭 만들어 오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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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 국경에서 다시 캐나다로 돌아오면서 손님들과 함께 밴쿠버 여행을 하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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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흐리고 간간이 비가오다 / 15도 / 우리집 여관이 full 이라서 조금 바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