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거대한 물결 (저자 미치코 가쿠타니)은 금년 6월21일 초판된 따끈따끈한 책이다. 밴쿠버에있는 ‘오늘의 책방’에오더를 해서 2주전에 받았고 틈나는대로 조금씩 읽고있다. 일단 목차 서문이 흥미로워서 소개한다.
서문
1. 힌지모멘트: 병적 징후, 계속되는 위기, 다가오는 패러다임의 변화
2. 해적과 새로운 프랑켄슈타인: 아웃사이더는 어떻게 현 상황을 전복하고 의도치 않은 결과의 쓰나미를 불러일으켰을까
3. 새 밀레니엄의 문화: 변방이 중심을 대체할 때
4. 깨진 창과 슬라이딩 도어: 과격주의자들은 어떻게 ‘오버턴의 창’을 깨트렸을까
5. 저항군의 반격: 새로운 풀뿌리 행동주의와 그 파괴력
6. 불법 국가: 미국과 아웃사이더의 애증관계
7. 원심력 공화국: 해커, 정치인, 기업가는 왜 탈중심화를 받아들였을까
8. 변방성을 최대한 활용하기: 아웃사이더 그리고 틀 밖을 생각하기
9. VUCA‐세계에서의 회복력: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에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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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책 읽기의 시작이지만 글 중에 ‘가소성 좋은 시간’이라는 글귀도 나를 현혹시킨다. 좋은 글 들이 있을때마다 소개해 올리겠다. 새 책을 대할 때마다 새로운 애인을 만난듯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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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 완성
날씨 : 23도 / 더웠음 / 교회 다녀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