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다.
13일 금요일의 의미는 여러 가지 미신과 문화적 배경에서 비롯되었다. 서양에서는 13이라는 숫자가 불길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특히 12는 완전함을 상징하는 숫자로 여겨지는데, 13은 이 질서를 깨는 숫자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또한, 중세 기독교에서는 금요일이 불길한 날로 여겨졌으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힌 날이 금요일이라서 더 그렇다. 게다가, 1307년 10월 13일 금요일에 프랑스의 필립 4세가 기사단을 탄압한 사건도 이 날의 불운한 이미지를 강화시킨 것이다. 그러므로 13일 금요일은 미신과 역사적 사건들이 결합되어 불길한 날로 여겨지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이 결합되어 13일의 금요일은 서양, 특히 미국에서 불운한 날로 자리 잡았다. 오늘은 그저 미신일 뿐이라고 여기며 무신경하게 살고있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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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종일 준비했다. 점심에 먹을 핏자를 위해 직접 토마토 소스를 만들었고, 화가 에드가 드가(Edgar Degas)에 대한 자료도 간추려 인쇄물로 준비했다. 간단한 동영상도 마련했으며, 아이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새와 코끼리 두 가지 공작물도 준비해 두었다. 아이들 핏자에 넣을 파인애플을 사기위해 여러곳을 다녀야만 했다. 코스코에는 3주 전 부터 물건이 안 들어오고 우리동네 The Market에도 없고. 흠… 그래도 결국 사왔다. 아이구야. 대충 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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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종일 비 / 13도 / 수영장 다녀오다. /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행복 뿜뿜!! 얼른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