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하원의 해바라기 그림 (너무나 잘 그린 그림. 감탄이 절로나온다.)
아래 실물을 보고 그렸는데 상상외로 잘 그렸다. 하원이는 그림에 소질이 다분하다.
동생 하은이(4살)의 그림도 만만찮다. 아이들의 상상속은 부럽기만 하다.
무궁화 꽃 앞에 선 하원이. 무궁화(hibiscus)가 ‘한국꽃’이라는 것도 알려주었다.
*예정된 아이들 중 한 가족이 스케쥴 변경된것을 알지 못해서 못오게됐다. 내 사이트에 아이들 날짜 를 update 했었는데 어머니가 바빠서 그것을 못 보았단다. 애궁. 2주후에 오기로 하고 오늘은 하원이와 하은이 둘 만 행사에 참석했다.
*내가 대충 만들어놓은 새와 코끼리 속에 두 자매가 솜을 넣고있다.
오전에는 날씨가 흐리고 비도 왔는데 오후에는 해가나서 마당에 나가 그네도 탔다.
Edgar Dugas 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하원이와 하은이
집으로 돌아가기 전 다 함께 방긋 웃는 얼굴들. 얘들아 내년에 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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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비오고 흐리다가 오후에는 맑게 개였다. / 18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