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이야기 4416 – 빅토리아 여성회를 위한 토요일 행사

A race of seven horses – 조금 더 수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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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11월2일) 오후 12시30분부터 빅토리아 한인 여성회를 위한 그림 전시회를 우리집에서 갖는다. 판매 금액의 절반은 여성회 자금으로 도네션한다. 전시에 선보일 그림들은 작은것으로부터 큰것까지 거의 90여점이다.

빅토리아 한인 여성회원및 임원들은 지금까지 빅토리아에 살고있는 한인 여성들의 어려움이 있을때 적극적으로 돕기도 하고 이곳 주류사회의 관심사를 홍보하면서 이민자로서의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전시를위해 종일 그림들을 배치하는 작업을 했다. 내가 목요일 오후에 밴쿠버 나가서 금요일 오후 늦게 돌아오기 때문에 오늘과 내일 사이에 그림 배치가 완벽하게 정리되어야 하기에 분주했다.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큰 그림들을 집 안으로 가져와서 먼지를 털고 필요한 그림에는 색깔도 한번 더 터치 해 주면서 열심히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