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와서 로컬 뉴스(Chek News)에서 벌리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양말 보내기운동 기사를 소개하고 싶다.

2024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여러분이 1달러를 기부할 때마다, 새 양말 한 켤레가 구매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더욱이, Kia Victoria의 매칭 캠페인을 통해 1달러로 양말 두 켤레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간과하지만,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 극심한 빈곤과 노숙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낡은 신발, 긴 시간의 도보, 공동 샤워 시설 사용, 당뇨병과 같은 기존 건강 문제는 모두 관리와 치료가 어려운 발 문제를 야기합니다. 이제 여기에 밴쿠버 아일랜드의 겨울철 추운 날씨와 습기까지 더해진다면, 발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은 훨씬 더 절실해집니다.

지난 17년 동안, 많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빅토리아의 가장 취약한 이웃들에게 새 양말이 제공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총 142,520켤레의 양말이 전달되었으며, 그 가치는 약 60만 달러에 달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최대 5,000달러까지 기부금을 매칭해 주는 Kia Victoria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캠페인 창립자인 Congregation Emanu-El과 마이클 블룸필드, 그리고 캠페인을 가능하게 한 Perri’s Socks와 La-Z-Boy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겨울, 아래의 안전한 양식을 통해 따뜻함과 건강을 선물해주세요.

www.coolaid.org/socks 클릭하면 송금할 수 있는 양식이 나온다. 옛날 우리 어릴때 나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들 가난해서 구멍난 양말을 전구에 끼워 엄마들이 꿔매주었다. 나는 100불을 보냈고 Kia Victoria의 매칭 캠페인으로 양말 200켤레 도네션 한 셈이다. wow!!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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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 제목이 ‘살아서만 돌아와라’였다. 교회 가는데 프리웨이를 지나서 로컬길로 들어선지 얼마 되지않아서 갑자기 길이 막히기 시작했다. 다행히 경찰 차들이와서 교통을 정리해 주었고 자동차들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뉴스를 보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하지만 들것에 실려가던 젊은 청년의 모습이 눈에 어른 거린다.

날씨 : 흐림 / 8도 / 교회 다녀오다. 우리 목장이 친교를 담당하는 날이었는데 우리 목자 조한나권사와 정덕현 장로 두분이 새벽 1시30분까지 샌드위치 내용물을 만드느라 고생하셨다. 먹는 사람은 그져 교회에서 하는 일이거니 하면서 무심코 먹는데 진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 친교비를 내는 사람과 부엌에서 수고 하는 모든 교우들에게 늘 “Thank you”를 잘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