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방송인 김어준이 국회 질의에서 충격적인 첩보 발표가 있었다.
그는 국회 질의에서 윤석열이 조국, 양정철, 그리고 자신(김어준)을 대상으로 한 체포 및 암살 계획을 지시했다는 첩보를 공개했다.

김어준에 따르면, 대통령은 이들을 북한 소행으로 위장해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위의 세 사람을 체포하면 HID가 인민복 입고 구출해내는것처럼 하고 인민복을 특정 장소에 버리고 발각되게 하여 이것이 이북의 소행이라고 말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 HID는 (Headquarters Intelligence Detachment)는 주로 군사나 보안 분야에서 사용되는 약어로, 특별히 한국에서는 특수전 부대의 일부로 알려져 있다.

윤석열은 또한 한동훈도 체포후 호송중에 사살 하라는 명령했다고 한다.

첩보에 따르면, 이는 민주당 소속 전직 4성 장군 및 국정원 출신 의원 두 명이 미국을 통해 확인한 정보로, 북한의 화학전을 가장해 남북 간 전쟁을 일으키고 윤석열이 통일 대통령이 되려는 의도라고 한다.

최근 계엄령 시도가 실패한 후, 김건희가 퇴역 군인(일명 OB)들을 압박해 이 계획을 실행하도록 독려했으며, 이로 인해 미국 대사관이 강력히 반발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어준은 이 정보를 공개하기 전, 한동훈에게 전화해서 “오늘 내가 국회에 나가서 하는 중언들을 필히 시청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그는 현재 경찰 보호를 받고 있다.

*김어준은 자기를 잡으러 온다는 정보를 미리 받고 도망 가면서 만약의 일(죽음)을 생각하며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를 계산했다고 한다.

정치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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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 7도 / 수영장 다녀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