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에 아들이 보낸 영상 하나, 손자가 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뭔가를 중얼거리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라는 소리가 들인다. 이게 뭐지?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곧 요즘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로제와 브루노의 노래 ‘아파트’가 떠올랐다. 딸도 전화가와서 “엄마, 지금 유럽과 미국, 일본 호주와 뉴질랜드 등 4개월째 1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라며 딸도 한국인 로제(나는 이 한국인 가수를 오늘 알게됐다.)와 미국인 브르노의 인기가 대단하고 말한다.
이쯤되니 나도 궁금증이 유발하여 한번 유튜브를 클릭해 보고 가사를 적어보았다.
‘Apt Apt Apt uh uhhuh uhhuh / kiss face, kissy face, sent to your phone but, I’m trying to kiss your lips for real. red hearts, red hearts. that’s what I’m on yeah… Come give me something I can feel oh oh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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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선생님 간식으로 꽈베기 그리고 점심으로 구운 만두!
날씨 : 7도 / 동네 산책 / 그림 그리다.
해바라기 첫 터치 – Oil on Canvas / size – 20″ x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