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회원들의 ‘Art Class’ – 나의 제자들은 하나를 알려주면 둘을 할 줄 아는 준 천재들이다. 야호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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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하던 ‘아일랜드 나잇’이 잠시 멈춰 섰지만, 마침내 다시 불을 밝히게 되었다. 올해 제9회 ‘아일랜드 나잇’이 우리집에서 7월 26일(토) 오후 5시에 열린다. 그동안 팬데믹과 내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쉬어야 했지만, 주변에서 “함께 힘을 모으자!”며 응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었다. 덕분에 제1회 때처럼 조촐하지만 따뜻한 분위기로 우리 집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빅토리아 여성회(회장 조민선)를 비롯한 젊은 임원들이 음식 준비를 도와주기로 하면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
일 년 중 가장 날씨가 좋은 7월의 마지막 토요일, 이 밤은 언제나 ‘아일랜드의 밤’이었다. 다시 이 행사를 열 수 있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다. 이렇게 매년 이어가다 보면 언젠가 누군가 자연스럽게 바통을 이어받겠지.
참석을 원하는 분들은 미리 등록해 주시길 바란다. 이번에는 규모가 다소 제한적이라,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할 분들의 따뜻한 참여를 기다린다. ✨
음악과 춤 그리고 악기로 한 여름의 열기를 식히자
*인원 : 50명 Max (무대위에 서는 사람 포함)
*참가비 : 없고 대신 행사를 위한 도네션은 받는다.
*Dress Code : Pink
*무대위에 설 출연자들의 등록을 받고있다. 오늘 등록한자들을 소개한다.
1) Efrain (플루트 연주)
2) 손현교 (하모니카 독주)
3) James Yi (피아노 독주)
4) 오페라
5) Alan Roy (Singing 2곡)
6) 연극 (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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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에 여념이 없는 빅토리아 여성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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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10도 / / 바쁜 하루였다. / 미국에서 함께 신앙생활하다가 현재 한국 시골에서 살고있는 김집사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