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하고 가장 친한 샌디 할매가 안 보였는데 이렇게 메일을 보내왔다.
“I had a cancerous lump removed from my head today and the doctor said no pool for a while but I did want to let you know what was happening. Please share this information if anyone asks about my absence. Will miss not seeing you but look forward to. Take care, with love…..Sandy
엘리샤, 오늘 내 머리에서 암성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어요. 의사선생님이 회복될 동안은 수영을 하지 말라고 해서 상황을 알려주고 싶어서 연락해요. 혹시 누가 내 소식을 궁금해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 소식을 전해 줘요. 사랑을 담아 샌디로부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날씨 : 8도 / / 수영장과 걷기 하다. / 책 읽기 열중 / 낮에는 2시간 잡초를 뽑았다. 마당이 입구가 한결 시원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