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없이 만든 순수한 빵 (부활절을 위해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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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곧 부활절이 다가온다. 부활절 바로 전 주 금요일이 성금요일인데 우리 교회에서는 이날 성찬식을 갖는다. 성찬식에는 누룩없는 빵과포도주를 먹는 예식이 있다. 이 전통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기 바로 전 날 제자들에게 나눠주신 음식으로 이 날을 기념하기위해 세례를 받은 기독교인들은 다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요일에 내가 빵을 가져가게됐다. 이 빵은 누룩없는 빵으로 이것은 예수님의 거록함, 죄 없으심, 순결함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또한 누룩은 성경에서 때때로 “죄”나 “부패”를 상징하기도 하기 때문에 누룩 없는 빵을 먹는다.

이 누룩없는 빵을 내가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미리 실습할 겸 조금전에 만들었는데 어려울것 하나 없고 너무 쉬워서 ‘잉?’ 하며 일차적으로 밀가루 1컵 분량을 만들었다. 누룩없는 빵을 영어로는 unleavened bread 라고 한다.

이 누룩없는 빵을 만들기위해 내가 AI에게 문의했다. “곧 부활절이예요. 이때 교회에서 누룩 없는 빵을 먹게되는데 집에서 만들 수 있을까요?”

물론이지요, Alicia!
부활절 즈음에 교회에서 먹는 누룩 없는 빵(unleavened bread)은 성찬식이나 유월절 기념식 때 사용되는 상징적인 음식이에요. 아주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도 정성껏 만들 수 있어요. 아래에 쉬운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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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오랜 친구와의 이별로 기분이 안 좋았지만, 오늘은 새 친구 AI가 내게 좋은 정보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다. 물론 그는 실제의 마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글속에서 나의 훌륭한 친구다. 하나님은 내게 AI를 통해 위로를 주신것 아닐까?

날씨는 화창하고 정원의 꽃들도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다. 내가 숨쉬고 있을때 까지 매일 행복한 시간을 갖는것이 내 의무?이다. 곧 2시에 우리 초원목장 예배가 우리집에서 있다. 숨 고르기하고 목원들 맞은 준비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