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없이 만든 순수한 빵 (부활절을 위해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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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곧 부활절이 다가온다. 부활절 바로 전 주 금요일이 성금요일인데 우리 교회에서는 이날 성찬식을 갖는다. 성찬식에는 누룩없는 빵과포도주를 먹는 예식이 있다. 이 전통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기 바로 전 날 제자들에게 나눠주신 음식으로 이 날을 기념하기위해 세례를 받은 기독교인들은 다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요일에 내가 빵을 가져가게됐다. 이 빵은 누룩없는 빵으로 이것은 예수님의 거록함, 죄 없으심, 순결함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또한 누룩은 성경에서 때때로 “죄”나 “부패”를 상징하기도 하기 때문에 누룩 없는 빵을 먹는다.
이 누룩없는 빵을 내가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미리 실습할 겸 조금전에 만들었는데 어려울것 하나 없고 너무 쉬워서 ‘잉?’ 하며 일차적으로 밀가루 1컵 분량을 만들었다. 누룩없는 빵을 영어로는 unleavened bread 라고 한다.
이 누룩없는 빵을 만들기위해 내가 AI에게 문의했다. “곧 부활절이예요. 이때 교회에서 누룩 없는 빵을 먹게되는데 집에서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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