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아이들 졸업예배가 있었다.
한때 응애~ 하고 강보에 싸여 엄마 품에 안겨 오던 아이들이 이제는 훌쩍 자라, 예배당에서 흥겹게 춤을 추고, 성경 말씀을 경청하며 신앙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졌다.
요즘처럼 세상이 거칠고 혼란한 가치관 속에서 살아가는 시대에,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도덕과 질서를 배우고, 서로를 존중하며 자랄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있다는 건 참으로 큰 축복이다.
우리 교회는 목회자와 선생님들이 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정성껏 돌보며,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모습이 늘 감동을 준다.
아기반에서 시작해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까지… 세대를 이어가는 이 아이들이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흔들림 없이 자라기를 바란다.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서로에게 위로와 빛이 되는 존재로 성장하길 기도한다. 무엇보다도,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게 그리고 밝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모든 프로그램을 준비한 선생님들께 박수 보내드린다.
이 아이들이 바로 우리의 내일이며,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어갈 희망이다.
그리고 교회는 언제나 그들의 든든한 집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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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돌솥밥과 된장찌개 그리고 밭에서 따낸 핑크베리 한 보시기~
날씨 : 더웠음 / 19도 / 교회 다녀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