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에서 무럭무럭 자라고있는 채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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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녁에 메일로 들어온 합격 소식이다.

그동안 브엘세바 마라내추럴 CBHI 회사에서 주관한 6주간의 SAC 칼슘에 관한 공부를 해 왔고 이번 주 화요일에 30분동안 Zoom을 통해 시험을 보았다. 시험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특히 OX 문제가 그랬다. 내가 틀린것을 보니 질문을 애매하게 해 놓았다. 다 아는 것이지만 막상 시험에 들어가니 헷갈린다. 그래도 93점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합격했다는 소식이다. 80점 이상이면 합격선인데 그것을 훌쩍 넘었으니 누워서 끙끙대며 공부한 보람을 느끼게된다.

시험 공부한 것이 몇 십년 전이다. 아무리 읽어도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서 계속 같은 것을 읽기만 한 것 같았는데 그래도 읽어본 것들이 머리에 좀 남아있었나보다. 칼슘이 모자라면 약 150 여가지의 병들이 일어나는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병 들은 다음과 같다.

  1. 골다공증 2. 암. 3. 치아건강 4. 당뇨 5. 관절염 6.치매 7. 바리러스성 질환 이상이다.

나는 이번에 넘어지면서 골다공증으로인해 이렇게 많은 damage를 받고 있는관계로 내 스스로 칼슘에 대해 공부해 보기로 결심했고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게됐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는 말이 정말 맞다. 아직도 나는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지만 회복의 길로 계속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의 내 삶이 나 처럼 아파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부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소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모든 일에는 우연이 없다고하는데 이 모든 일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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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12도 / 가랑비 / 산책 2 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