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과 고향 – 빅토리아문학회
이제 곧 있으면 한국의 설날이 다가 온다. 한국에서는 벌써 귀성 기차표와 버스표를 사기 위해서 밤새 줄을 서기도, 혹은 컴퓨터 앞에서 광클릭질을 하기도 한다. 내가 나고 자란 고향은 목가적인 곳이 아닌 공업도시이지만 조금만 도심을 벗어나면 금방 전원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January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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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있으면 한국의 설날이 다가 온다. 한국에서는 벌써 귀성 기차표와 버스표를 사기 위해서 밤새 줄을 서기도, 혹은 컴퓨터 앞에서 광클릭질을 하기도 한다. 내가 나고 자란 고향은 목가적인 곳이 아닌 공업도시이지만 조금만 도심을 벗어나면 금방 전원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