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left-image

Travel category

The concept of travel is shaped by things with meaning and love.
Alicia!
Simply stated, my mission in life is to paint.All of my years have led me to this point from the one momentwhen I first discovered that there was an artistic talent within me.I was born in Kimhae, South Korea.Immigrated to Canada in 1976.Moved to California U.S.A. in 1999.Moved to Victoria, B.C. Canada in 2009.My formal art education came from Thompson Education Direct where I received my Master of Art Diploma. Lessons were spent learning technique, but my most valuable education came from dedication to practice, practice and more practice.
INSPIRATION

Inspiration category

Coming from two
different cultures has
been instrumental in
how we’ve approached
our design process.

Read more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367 – 신나는 할매, 늙어도 바쁘다.

  예정된 시간에 어머니와 함께 손을 잡고 들어온 최루진과 최루하는 매우 귀여웠고, 얼굴 가득 즐거운 기운이 넘쳤다. 한 아이는 어머니의 사정으로 오지 못했다. *최루진(9) 어린이의 ‘Show and Tell’ :  아빠가 사준 장난감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하숙샘이 도네션해서 오더한…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366 – 농장 견학

  2주에 한번씩 계란사러 가는 농장에서 이렇게 큰 호박을 보았다. 호박이 완전 황금빛에 윤기가 좔좔 흐른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손님이 오기 때문에 계란이 더 필요해서 농장에 다녀왔다. 마침 남자 주인인 David씨가 지난달에 은퇴했다며 신나서 닭장을 열어주며 구경 시켜 주었다. 이 집에는 다양한…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365 – 화가 브뤼헐 소개

  위의 작품은 판화인데, 썩어가는 표면에 벌레 먹은 자국이 가득한 사과나무 토막으로 만든 것이다. 작가 ‘브뤼헐’의 이 작품명은 ‘더러운 신부 혹은 몹수스와 니사의 결혼식’이다. (제목도 요란하다.) 이 작품은 민속놀이를 재연하는 주민들을 묘사하고 있다. 가짜 코를 붙인 사람이 칼과 석탄 삽을…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364 – 부모가 아이들에게 보여줄 교훈들

  나처럼 아이들을 다 키운 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겠지만,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다. 아래 글은 내가 ChatGPT에게 물어본 내용인데, 모두 옳은 말 같아서 공유한다. 1)일관된 행동: 부모의 행동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부분입니다. 말뿐만 아니라, 부모의 행동이 일관되게…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363 – 연구하면 더 좋은 날들을 만들 수 있다.

  씨 맺은 해바라기들의 독백 : “여름 내내 서 있었더니 다리가 아프다. 이제 나도 푹 쉬고 싶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토요일 행사당일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10시까지 데리고 오세요. 이번 주말올 아이들은 최루진, 최루하, 박재우 입니다. 아이들은 show and tell 을 준비해 오도록 하고…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362 – “5 day countdown”

  나의 애독자께서 한번도 쓰지 않았던 캔버스와 물감 그리고 색연필등 미술 재료들을 한 가득 가져다 주었다. 너무너무 고맙다. (아이들 행사에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 아이들 사진을 아직 보내지 않은 부모님들은 속히 사진을 보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 아이들을위해 시원한 과일 아이스크림을 만들다….

Art Gallery

아일랜드 이야기 4361 – 거대한 물결

  이 책 ‘거대한 물결 (저자 미치코 가쿠타니)은 금년 6월21일 초판된 따끈따끈한 책이다. 밴쿠버에있는 ‘오늘의 책방’에오더를 해서 2주전에 받았고 틈나는대로 조금씩 읽고있다. 일단 목차 서문이 흥미로워서 소개한다. 서문 1. 힌지모멘트: 병적 징후, 계속되는 위기, 다가오는 패러다임의 변화 2. 해적과 새로운…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360 – “7 day countdown”

  파펫쇼 준비중, 제목은 ‘다윗과 골리앗’ 인데 대충 본을 떴다. ___________________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내 행사가 어느새 7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이태동안 ‘돌아온 탕자와 예수님 탄생’을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는 ‘다윗과 골리앗’ 파펫쇼를 한다. 배경은 여러 장의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준비하고, 두 주인공은…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359 – 햇살아래 작은 승리

  밀양의 보리 밭 2023년 여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시 여름을 맞아 집어 넣었던 여름옷을 다시 꺼내 입어야 했다. 이것은 즐거운 비명이 아닐 수 없다. 수영을 다녀와서 다시 페인트 통을 끄집어내서 이번에는 뒷 문으로 올라오는 계단을 칠하기 시작했다. 해 놓고나면 별 것…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358 – 인생의 석양을 맞은 분들에게 – 조정래목사

  오후에 중환자실 간호사로 부터 중환자실의 환자 방문을 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 중환자실에 가 보았다. 간호사는 1622병실에 있는 72 되신 할머니가 곧 퇴원하여 집에 가서 임종을 맞아야 하는 상황인데, 환자에게 위로의 말과 임종기도를 해 주라고 했다. 병실에 들어 가니 아직 정신이 또렷한, 앙상한 모습의 백인 할머니, Sharon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