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만난 돈 나무와 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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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는 오빠 자녀 3명이 살고있다. 나는 오빠의 둘째 딸 집에 머물고 있는데 세 조카들의 집이 걸어서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이라서 여자 조카 가족을은 거의 매일 만나서 함께 식사도 하고 카페도 간다.
어제 저녁도 ‘항아리 수제비’를 먹고 인왕산으로 드라이브를 가서 멋진 카페에서 초여름의 낭만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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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주사 맛은 후 가슴 뻣뻣 한 것이 조금 완화 되었다. 그런데 이 주사가 어떤 주사인지 다음 진료시에 알아봐야겠다. 하도 요상한 주사가 많아서… 그래도 벨트 안 매고 교회 다녀왔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다.
날씨 : 흐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