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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category

The concept of travel is shaped by things with meaning and love.
Alicia!
Simply stated, my mission in life is to paint.All of my years have led me to this point from the one momentwhen I first discovered that there was an artistic talent within me.I was born in Kimhae, South Korea.Immigrated to Canada in 1976.Moved to California U.S.A. in 1999.Moved to Victoria, B.C. Canada in 2009.My formal art education came from Thompson Education Direct where I received my Master of Art Diploma. Lessons were spent learning technique, but my most valuable education came from dedication to practice, practice and more practice.
INSPIRATION

Inspiration category

Coming from two
different cultures has
been instrumental in
how we’ve approached
our design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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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056 – 긴 하루, 행복한 만남

7시 패리 타기위해 자동차들이 배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여명은 아직 없지만 아름다운 푸른색이 하루를 즐겁게 해줄 것 같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0월 1일 밤 : 아침 9시 패리를 타기위해 6시에 알람을 고정해 놓고 잠오는 약 2알을 먹고 침실로 들어갔다. 12시에 잠이들다. *10월2일…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055 – 쿵짝쿵짝 짝짝짝 2

아이들은 닭장에 들어가 각자 계란 1개씩 꺼내온다. 처음에는 날 계란을 가져가게 했는데 가는동안 깨질까봐서 이제는 내가 삶아준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추석빔을 입고 하온이가 Show and Tell 을 하고있다. 너무 예쁘다. 정리아 Show and Tell 유하온 Show and Tell 정리아는 작년에 다녀간 귀여운…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054 – 쿵짝쿵짝 짝짝짝 1

예정대로 몰려온 귀여운 아이들 하린이와 하온이는 추석이라고 고운 한복을 입고왔다. 누가 기도할까? 하다가 하린이가 하게되었다. 이들의 기도는 눈을 뜨고해도 웃으면서 해도 하나님께서 다 듣고 계시리라 믿는다. 모두들 흥분해서 마음들이 분주하다. 우선 캔버스 밑에 각자의 색깔들을 입히자. 여러 색깔들이 많이 들어갈…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053 – 선생이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Full moon 이라서 온 동네가 훤하다. 너무 멋진 달님을 안고 지고 금요 기도회 다녀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내일 행사에 올 꼬마 하온이가 기도회에 나온 내 곁으로 다가와서 껴안는다. 하온이와 하린이는 늘 교회에서 나와 마주치면 달려와 인사를 하고 손을 잡아준다. 이런 아이들을 볼때마다…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052 – 사람 살리는 대화

그저께 도토리 갈아서 하루 침전 시켜 저녁에 묵을 쑤었다. 100% 만족은 아니지만 물 조절만 잘 하면 훌륭하게 묵이 될 듯 하다. 일단 90%의 성공으로 점수를 매겨본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끔씩 전화 하는분이 며칠전 전화에 요즈음 자기는 지금 너무 힘들다고 내게 하소연했다….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051 – 약자돕기

나는 금년 6월에 한국 산림청에서 발간하는 ‘산림문학’ 잡지로부터 가을호 원고 청탁을 받았었다. 숲에대한 글을 쓰기위해 끙끙대며 도서관도 들락거리고 현지가서 사진도 많이 찍어 보냈다. 드디어 가을호에 내가 보낸 원고가 실렸고 어제 책 3권이 도착됐다. 글이 거의 앞쪽에 실려있고 사진 9장이 잘…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050 – 가을손님들

수영장을 둘러싸고 커다란 Oak Tree가 많은데 요즈음 나무밑에 참나무 잎과 도토리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딩굴고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빅토리아에는 참나무가 아주 많다. 가을이 되니 참나무에서 도토리가 열리는데 금년에는 도토리가 풍년이라고 한다. 어느날 하숙샘이 산택하면서 도토리가 너무 많아서 커다란 백에 줏어왔다며 마당에 설치되어있는 싱크대안에…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049 –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삶

도서관 정원에 피어있는 코스모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루를 보내고 저녁 설거지를 끝내면 특별히 손님이 오지 않고 기도회를 가지 않는 날은 그림을 그린다. 이때만큼 행복한 순간이 없다. 찬송가를 들으면서 그림을 그릴때는 세상 어느 사람도 부럽지 않다. 어머님의 믿음을 받아 내가 자동적으로 기독교인이 된것이…

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047 – 천사들과 놀면서 젊어지는 엘리샤 1

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네션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모아서 BC 주 어린이 병원으로 보내집니다.) 사네 아이들이 많은 오늘은 좀 정신이 없었다. ‘역시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는 확연히 다르구나…’ 되뇌이며 잘 놀았다. 불행하게도 닭 모이줄 때 비가 오기 시작해서 밭에서 캐일을 많이 뜯어 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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