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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category

The concept of travel is shaped by things with meaning and love.
Alicia!
Simply stated, my mission in life is to paint.All of my years have led me to this point from the one momentwhen I first discovered that there was an artistic talent within me.I was born in Kimhae, South Korea.Immigrated to Canada in 1976.Moved to California U.S.A. in 1999.Moved to Victoria, B.C. Canada in 2009.My formal art education came from Thompson Education Direct where I received my Master of Art Diploma. Lessons were spent learning technique, but my most valuable education came from dedication to practice, practice and more practice.
INSPIRATION

Inspiration category

Coming from two
different cultures has
been instrumental in
how we’ve approached
our design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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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s Story

아일랜드 이야기 4916 – 보이지 않던 귀함을 보다.

  오후에 방문자가 있었다.아프리카 대륙에서 태어난 젊은 여성이었다. 문을 여는 순간, 나는 잠시 말을 잊었다.늘씬하고 균형 잡힌 몸매, 깊고 또렷한 검은 눈동자, 그리고 빛을 머금은 듯 반들거리는 피부.가볍게 입은 반바지 차림조차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졌다.거기에 더해, 그녀가 쓰고 온 빨간 원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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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4915 – 새 앞치마에 튜립을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몇 달 전 만들었던 해바라기 앞치마가 어느새 후줄근해졌다. 매일 입는 앞치마라서 손이 자주 가는 만큼 세월도 금방 묻어나는 모양이다. 마음을 새로 하듯 앞치마를 다시 만들었다. 마당에는 지금 튜립이 한창이다. 햇살을 머금고 서 있는 꽃들을 바라보다가, 이번에는 튜립을 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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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4914 – 개미와의 전쟁, 그리고 사는 이야기

  잎 하나 : 제목 ‘자연이 남긴 눈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며칠 전부터 집 현관문 근처에 개미들이 기어 다니기 시작했다.이상한 것은, 현관문 바로 앞에는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데도대체 어디서 들어오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하숙선생님이 벽 여기저기를 살피며 틈새를 찾다가“아하!” 하고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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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4913 – 과하지 않게 사는 지혜

  아침 상차림 : 소트프 삶은 계란, 당근 볶음, 사과, 오렌지, 포도, 칼리플라워, 파프리카, 오트밀죽, 딸기 그리고 야채쥬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딸아이가 늘 내게 하는 말이 있다.“엄마는 비타민 따로 먹지 마. 엄마의 매일 먹는 음식 속에 다 들어 있어.” 그 말이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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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4912 – 필사 筆寫

  아침에 전정훈 목사님으로부터 한 메시지를 전달받았다.이 내용은 모든 목자들에게 보내졌고, 다시 목자가 목원들에게도 나누어 달라는 부탁이었다. 앞으로 9주 동안 성경 『에스라』를 함께 공부하게 되는데,설교에 해당되는 구절들을 필사하라는 것이다.‘해보면 좋겠습니다’가 아니라, 단호하게 **“필사하자”**였다. 순간, 마음속에서 작은 탄성이 나왔다.“헐~ 뭐지?”나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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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4911 – 시간이 비켜간 남자

우리 집 하숙샘은 작년에 여든을 넘기셨다.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이분은 도무지 늙을 줄을 모른다. 수영장에 가면 할매들이 슬쩍슬쩍 보다가“많아야 예순이겠네…” 하다가어떤 이는 “오십대 아니에요?” 하고 묻기도 한다. 이곳 사람들은 예순만 넘어도 얼굴에 세월이 금세 내려앉고몸도 둥글둥글해지는 경우가 많아서,동양인인 하숙샘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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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4910 – 한국인 아줌마들

  초대 받아온 부부들을위해 차린 저녁상 : 남편은 고기를 못 먹어서 샐몬과 두부, sweet pea로 하고 그외는 비빔밥이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국인 아내를 둔 한 서양 남자가 16년 동안 한국에서 살며 경험한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한국 아줌마들의 독특한 모습이 참 재미있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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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4909 – 반사

  저녁에 방문한 분과 식사후 이런얘기 저런얘기를 나누었다. 이분은  과거 선생님이었는데 그때 아이들이 하던 얘기를 들려주었다. 한 아이가 다른아이로부터 놀림을 당하거나 욕을 먹었을때 ‘반사’라고 말하며 그것을 곧바로 되돌려준단다. 그러고는 상처받지 않고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그 아이와 놀곤 했다는데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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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이야기 4908 – 다시 피어나는 해바라기

  딸기가 아주 예쁘다. 그림 그리려고 한 통 사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동안 열심히 그려오던 큰 사이즈의 해바라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과감히 뒤집어 엎었다. 가로로 그리던 캔버스를 세로로 돌리며, 예전에 여러 번 그렸던 파란 화병과 해바라기를 다시 떠올렸다. 같은 대상이라도 그릴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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