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를 대접했다. 간밤에 꿈을 꾸었는데, 만화 속 장면과 똑같지는 않았지만, 돌들이 모두 아름다운 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산과 산을 잇는 산등성이마다 생기가 넘치고, 그 풍경 속에서 마음이 활홀했다. 꿈속에서도 그 아름다움에 감격했던 기억이 선명하게 남았다. 그리고 그 색깔처럼 찬란하고 따스한 저녁을 맞이했다. 새신자 가족을 만나면서, 젊은 그들이 늘 기쁨과 평안 속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렸다. 함께 나눈 시간 속에서 마음이 한층 풍요로워졌음을 느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이 밤에도 온 교우님들의 가정이 평화롭게 지내기를 함께 기도드린다.

날씨 : 다시 비 / 9도 / 밴쿠버에서 내 책 ‘아일랜드 이야기 1’을 사서 다 읽으신분이 격려의 전화를 보내주셔서 감사했다. / 바쁜 하루를 보내고 이제 잠 자리로 이동한다. / 내일은 우리 교회 전정훈 담임목사님께서 한국에서 오는 날이다. 이민국에서 좋은 결과를 받아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빅토리아 은혜장로교회 교인들은 담임목사님 없이도 지난 9개월 동안 아무 탈 없이 잘 지내왔다. 온 교우님들에게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