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방문했던 새니치 해바라기 농장 풍경 머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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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복부에 지남철을 얹어 놓은 것 처럼 무겁지만 일상의 일은 어김없이 해 낸다. 누워서도 오늘은 무슨 요리를 해서 먹을까 늘 생각한다. 토마토를 많이 사와서 토마토 소스를 만들고 meat ball도 만들어 급할 때 쓸려고 얼려놓았다. 허리를 펴기위해 누었다가 일어나면 한 가지씩 일을 하며 하루를 보낸다. 다행히도 생활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다.

아픈것 생각하면 마음이 내려앉지만 늘 좋은 생각에 붙잡혀서 신나게 살려고 노력한다. ~~ yeeee

라자니아 소개 : 라자니아는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많이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오늘 소스를 빼고 안에 들어간 재료는 버섯과 닭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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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16도 / 비 /